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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통사터 추정지', 학술조사가 더 하기로

- 백제부터 조선까지 4개 문화층 확인

입력 : 2018년05월17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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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5차 매장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공주 ‘대통사터 추정지’(충남 공주시 반죽동 197-4번지)에 대한 보존방안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학술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발굴조사하고 있는 ‘대통사터 추정지’ 유적은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4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조사지역 전경(추정백제~고려 시대 성토대지)       사진제공=문화재청 조사지역 전경(추정백제~고려 시대 성토대지) 사진제공=문화재청

 백제 시대 문화층에서는 수기의 폐와무지가 확인되었고, 내부의 大通’명 기와편, 소조상편(나한상 추정) 등 다수 유물로 보아 대통사지와의 관련성을 추정하고 있다.
 

출토된 명문기와       사진제공=문화재청 출토된 명문기와 사진제공=문화재청

 지난 16일 열린 제5차 매장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한옥신축부지인 이곳에 대한 보존방안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해당 유적은 현지 보존이 필요하며, 구체적 유적 성격을 밝히기 위하여 인접지역에 대한 학술조사가 필요하다고 의결되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공주시와 함께 대통사지의 정확한 위치를 찾고 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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