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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우수 이수자 지원 기반 마련

- 3년 이상 활동한 이수자 중 우수한 이수자 선정

입력 : 2018년06월14일 11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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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에서 보유자(단체)나 전수교육학교의 추천을 받아 우수 이수자를 선정‧지원할 수 있는 <무형문화재 보전과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6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이수자→전수교육조교→보유자’ 단계로 이어지는 무형문화재 전승체계로 선정된다. 하지만 2018. 4월을 기준으로 인원수가 6,189명에 이르러 그동안 이들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교육 모습       사진제공=문화재청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교육 모습 사진제공=문화재청

 이에 문화재청은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지난 2017. 12. 12. 공포하여 우수 이수자 선정․지원 등에 필요한 규정을 시행령에 신설하였다. 

 

 2018년 6월 14일부터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문화재청장은 보유자(단체) 또는 전수교육학교의 추천을 받아 3년 이상 활동한 이수자 중에서 전수교육 참여와 전승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을 우수 이수자로 선정한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공연‧전시‧교육‧연구 등 전승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전승활동과 관련하여 금품수수 등의 부정한 행위를 한 경우 등에는 지원을 중단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우수 이수자 지원 제도의 도입과 더불어 이 제도가 조속히 정착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앞으로 필요한 자체 규정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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