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리는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전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은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의 해를 기념하여 9월 20일(금)부터 12월 22일(일)까지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리틀 라이브러리’, ’어린이들이 자라는 곳’,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및 수상자 소개’로 구성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리틀 라이브러리는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이 책을 읽거나, 퍼즐을 맞추고 장난감으로 놀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재현된 공간이다. 리틀 라이브러리 전시를 통해 놀이와 독서, 배움은 모두 똑같이 새로운 것을 발견해 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틀 라이브러리는 2018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최초 전시된 후, 2019년 미국 워싱턴 소재 하우스 오브 스웨덴(House of Sweden)에서 소개된 바 있다. 한국 전시 외에도 이후 런던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자라는 곳’은 스웨덴의 아동 문학을 알리고, 어린이 청소년이 책을 읽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두 전시 모두 스웨덴대외홍보처에서 기획하였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좋은 문학 작품은 세상에 어린이의 자리를 만들어 주고, 어린이 안에 세상이 자리 잡을 수 있게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은 세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으로 2002년 스웨덴 정부가 제정하였다. 어린이·청소년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글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구연동화가, 독서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 또는 다수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전시에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및 수상자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9월 20일에는 헬레나 고메르 스웨덴 쇠데르탈리예 지역도서관장이 방한하여 전국도서관 사서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헬레나 고메르는 자신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서가 배치법 및 도서관 공간 구성법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헬레나 고메르는 “도서관의 콘셉트는 ‘책과 스토리텔링’이며 책과 독서 경험은 다양한 접근 방식이 가능하다. 그 방식은 책에서도, 노래에서도, 영화에서도, 라비올리 한 그릇에서도 찾을 수 있고 토론 속에서 발견되기도 한다”며 “현실과 사회 속 니즈(needs)를 기반으로 명확한 독자의 관점으로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면, 도서관은 모두를 위한 장소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간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후원사인 이케아 코리아는 전시기간 중 도서관을 찾는 아동 및 학부형을 대상으로 12월 22일까지 매주 2회 오픈 세션 및 강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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