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은 전국 최초의 치즈공장이 설립된 곳으로, 70%가 산간지인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우유생산이 가능하고, 전체 농가의 13%로 낙농업을 하고 있다.
1958년 벨기에의 지정환 신부(86세, 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가 임실에 선교사로 들어와 산양 두 마리로 농민들과 함께 치즈 제조를 시작하였다. 1966년 처음 치즈를 생산해 1968년 프랑스 치즈공장에서 온 기술자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까망베르 치즈를 만들었다. 그 후 직접 유럽으로 치즈 만드는 법을 배우고 돌아온 지정환 신부는 농민들과 함께 3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체다 치즈를 만들기 시작해 치즈공장을 확장하고 설비를 증설하였다. 지정환 신부가 농민들과 함께 만든 임실치즈는 한국에서 만든 최초의 치즈가 되었다.
<치즈홍보탑에서 내려다 본 치즈테마파크 전경>
<지정환 신부>
2011년, 임실치즈를 테마로 개장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에 13만 제곱미터,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하였다. 이곳은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으로 임실치즈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고 있다.
스위스 아펜젤러를 닮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임실N치즈체험관, 임실치즈홍보관, 프로마쥬레스토랑, 유가공공장, 농・특산물판매장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홍보탑, 플레이랜드 등이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캐슬>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랜드마크인 치즈캐슬은 귀족들이 살던 유럽의 성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건축물로 1층에는 250석 규모의 치즈전문식당인 프로마쥬 레스토랑, 2층에서 임실N치즈의 역사교과서이자 박물관인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홍보관>
치즈캐슬 내 2층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치즈 원조 임실N치즈의 탄생에서부터 대한민국 대표 치즈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임실N치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종 체험관에서는 임실치즈와 피자 만들기, 유럽정통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정원유로 순수 자연주의 임실치즈 전 과정을 재미있게 직접 배우는‘임실N치즈’체험, 지역농산물로 토핑한 스페셜 골드 쌀피자 체험, 세계의 다양한 치즈요리도 만들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유럽 정통 요리체험 등 임실치즈테마파크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활용 공간의 장소인 아펜젤홀은 세미나, 연회, 공연, 실내예식이 가능한 대회의실(약 120명)과 워크샵 및 교육장소로 활용이 가능한 소회의실(약 30명)로 이루어져 있다.
<바람의 언덕과 치즈홍보탑>
치즈모양 건축물인 홍보탑은 17m 높이로 2층에는 포토존과 치즈제조과정을 설명하는 키오스크 시설과 3층은 전망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3층 전망대에서는 테마파크의 드넓은 초원, 스위스풍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치즈레스토랑 준평>
아이들의 지상낙원인 플레이랜드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치즈레스토랑 준평에서 맛있는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계탑>
<시계탑 앞에서 내려다 본 치즈테마파크>
문화예술갤러리 시계탑은 스위스 수도 베른, 마르크트 거리의 시계탑을 본뜬 건축물로 트릭아트존과 기념품 판매샵에서 여러 상품과 유럽풍 의상 코스프레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드넓은 목장, 짜릿한 자연의 곡선을 만끽하는 썰매장,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테마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분수쇼도 진행하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내 조형물>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같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매년 가을, 이곳에서는 보다 생생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치즈축제와 야외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 안내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 전화 : 063-643-2300, 063-643-3400
* 이용시간 : 09:00 개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 http://www.cheesepark.kr/korean/
전라북도 임실은 전국 최초의 치즈공장이 설립된 곳으로, 70%가 산간지인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우유생산이 가능하고, 전체 농가의 13%로 낙농업을 하고 있다.
1958년 벨기에의 지정환 신부(86세, 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가 임실에 선교사로 들어와 산양 두 마리로 농민들과 함께 치즈 제조를 시작하였다. 1966년 처음 치즈를 생산해 1968년 프랑스 치즈공장에서 온 기술자의 도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까망베르 치즈를 만들었다. 그 후 직접 유럽으로 치즈 만드는 법을 배우고 돌아온 지정환 신부는 농민들과 함께 3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체다 치즈를 만들기 시작해 치즈공장을 확장하고 설비를 증설하였다. 지정환 신부가 농민들과 함께 만든 임실치즈는 한국에서 만든 최초의 치즈가 되었다.
<치즈홍보탑에서 내려다 본 치즈테마파크 전경>
<지정환 신부>
2011년, 임실치즈를 테마로 개장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에 13만 제곱미터,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하였다. 이곳은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으로 임실치즈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고 있다.
스위스 아펜젤러를 닮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임실N치즈체험관, 임실치즈홍보관, 프로마쥬레스토랑, 유가공공장, 농・특산물판매장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홍보탑, 플레이랜드 등이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캐슬>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랜드마크인 치즈캐슬은 귀족들이 살던 유럽의 성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건축물로 1층에는 250석 규모의 치즈전문식당인 프로마쥬 레스토랑, 2층에서 임실N치즈의 역사교과서이자 박물관인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홍보관>
치즈캐슬 내 2층 홍보관에서는 대한민국 치즈 원조 임실N치즈의 탄생에서부터 대한민국 대표 치즈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의 임실N치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종 체험관에서는 임실치즈와 피자 만들기, 유럽정통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정원유로 순수 자연주의 임실치즈 전 과정을 재미있게 직접 배우는‘임실N치즈’체험, 지역농산물로 토핑한 스페셜 골드 쌀피자 체험, 세계의 다양한 치즈요리도 만들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유럽 정통 요리체험 등 임실치즈테마파크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활용 공간의 장소인 아펜젤홀은 세미나, 연회, 공연, 실내예식이 가능한 대회의실(약 120명)과 워크샵 및 교육장소로 활용이 가능한 소회의실(약 30명)로 이루어져 있다.
<바람의 언덕과 치즈홍보탑>
치즈모양 건축물인 홍보탑은 17m 높이로 2층에는 포토존과 치즈제조과정을 설명하는 키오스크 시설과 3층은 전망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3층 전망대에서는 테마파크의 드넓은 초원, 스위스풍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치즈레스토랑 준평>
아이들의 지상낙원인 플레이랜드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치즈레스토랑 준평에서 맛있는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계탑>
<시계탑 앞에서 내려다 본 치즈테마파크>
문화예술갤러리 시계탑은 스위스 수도 베른, 마르크트 거리의 시계탑을 본뜬 건축물로 트릭아트존과 기념품 판매샵에서 여러 상품과 유럽풍 의상 코스프레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드넓은 목장, 짜릿한 자연의 곡선을 만끽하는 썰매장,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테마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분수쇼도 진행하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내 조형물>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같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매년 가을, 이곳에서는 보다 생생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치즈축제와 야외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 안내 :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 전화 : 063-643-2300, 063-643-3400
* 이용시간 : 09:00 개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 http://www.cheesepark.kr/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