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봄봄》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은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서울로 이사를 해 연희전문에 다니다 자퇴를 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금병의숙을 만들어 야학을 운영하였다. 실레마을에서 농촌계몽운동을 벌이던 그는 첫 작품으로 <산골 나그네>를 발표 하였다. 김유정이 쓴 소설의 대부분은 이곳 실레마을에서 구상되었고 작품의 등장인물도 상당수가 실존했던 인물들이었다. 특히 《봄봄》은 일제 때 농촌의 삶과 말이 잔뜩 묻어나는 소설로, 최참봉댁 마름으로 나왔던 김봉필은 이곳 마을에서 욕필이라는 이름으로 통했던 실존 인물이라 한다. 30여 편의 소설은 남긴 김유정은 등단 이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어 1937년 투병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하게 된다.

<김유정 문학촌 전경>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에 자리 잡은 김유정 문학촌은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 문학촌 내부 전경>
2002년 8월 문을 연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기념전시관을 비롯해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있고, 마을 곳곳에는 김유정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김유정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정 생가>
김유정 생가는 김유정의 조카 김영수 씨와 마을주민의 증언과 고증을 거쳐 2002년에 복원되었다. 이 생가는 김유정의 조부 김익찬이 지은 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ㅁ’자형 초가집이다. 기와집처럼 기둥을 비롯한 가구가 튼튼한 골격을 이루고 있지만 초가를 얹어 헐벗고 못 먹는 사람들이 많던 시절이라 집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고, 외부로부터 가족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김유정기념전시관>

<닥종이 인형으로 봄봄 한 장면 재현>
김유정기념전시관은 대표작인 《봄봄》을 펼친 책이 조형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에는 김유정의 생애와 문학, 1930년대의 우리 문학의 흐름에 관한 여러 자료들이 있다. 닥종이 인형으로 책의 한 장면을 재현해 놓았다.


<김유정기념전시관>
또 다른 전시관에는 김유정의 삶을 소개하고 그의 작품을 전시하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김유정이 몸담았던 구인회와 그의 문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작품의 배경이 된 당시 농촌 상황을 알리고 있다.

<노란 동백꽃'으로 부르는 생강나무 꽃>
또한 김유정의 고향이자 소설의 배경인 실레마을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5.2km의 실레이야기길도 조성되어 있다. 이 길에서는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이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빨간 동백꽃’이 아니라 노란 생강나무 꽃을 강원도에선 ‘산동백’이라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봄봄》의 무대인 김봉필의 집도 만날 수 있다.
* 개관시간
3월-10월 : 09:00~18:00 / 11월-2월 : 09:30~17:00
* 휴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입장료(2016년 8월 2일부터)
- 개인(초등학생 이상) : 1인 2,000원 / 단체(20인 이상) : 1인 1,500원
. 신분증 소지한 춘천시민 50% 할인, 단체할인은 20인 이상 동시입장시 적용
. 중복할인 불가
* 입장권을 구입하시면 김유정 생가, 김유정기념전시관, 김유정 이야기집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김유정 작가의 생애와 문학에 대한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안내 : 033-261-4650
홈페이지 : http://www.kimyoujeong.org
《동백꽃》, 《봄봄》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은 춘천 실레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서울로 이사를 해 연희전문에 다니다 자퇴를 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금병의숙을 만들어 야학을 운영하였다. 실레마을에서 농촌계몽운동을 벌이던 그는 첫 작품으로 <산골 나그네>를 발표 하였다. 김유정이 쓴 소설의 대부분은 이곳 실레마을에서 구상되었고 작품의 등장인물도 상당수가 실존했던 인물들이었다. 특히 《봄봄》은 일제 때 농촌의 삶과 말이 잔뜩 묻어나는 소설로, 최참봉댁 마름으로 나왔던 김봉필은 이곳 마을에서 욕필이라는 이름으로 통했던 실존 인물이라 한다. 30여 편의 소설은 남긴 김유정은 등단 이후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어 1937년 투병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하게 된다.
<김유정 문학촌 전경>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에 자리 잡은 김유정 문학촌은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 문학촌 내부 전경>
2002년 8월 문을 연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기념전시관을 비롯해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있고, 마을 곳곳에는 김유정의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김유정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정 생가>
김유정 생가는 김유정의 조카 김영수 씨와 마을주민의 증언과 고증을 거쳐 2002년에 복원되었다. 이 생가는 김유정의 조부 김익찬이 지은 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ㅁ’자형 초가집이다. 기와집처럼 기둥을 비롯한 가구가 튼튼한 골격을 이루고 있지만 초가를 얹어 헐벗고 못 먹는 사람들이 많던 시절이라 집 내부가 보이지 않게 하고, 외부로부터 가족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김유정기념전시관>
<닥종이 인형으로 봄봄 한 장면 재현>
김유정기념전시관은 대표작인 《봄봄》을 펼친 책이 조형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에는 김유정의 생애와 문학, 1930년대의 우리 문학의 흐름에 관한 여러 자료들이 있다. 닥종이 인형으로 책의 한 장면을 재현해 놓았다.
<김유정기념전시관>
또 다른 전시관에는 김유정의 삶을 소개하고 그의 작품을 전시하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김유정이 몸담았던 구인회와 그의 문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작품의 배경이 된 당시 농촌 상황을 알리고 있다.
<노란 동백꽃'으로 부르는 생강나무 꽃>
또한 김유정의 고향이자 소설의 배경인 실레마을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5.2km의 실레이야기길도 조성되어 있다. 이 길에서는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동백꽃이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빨간 동백꽃’이 아니라 노란 생강나무 꽃을 강원도에선 ‘산동백’이라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봄봄》의 무대인 김봉필의 집도 만날 수 있다.
* 개관시간
3월-10월 : 09:00~18:00 / 11월-2월 : 09:30~17:00
* 휴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입장료(2016년 8월 2일부터)
- 개인(초등학생 이상) : 1인 2,000원 / 단체(20인 이상) : 1인 1,500원
. 신분증 소지한 춘천시민 50% 할인, 단체할인은 20인 이상 동시입장시 적용
. 중복할인 불가
* 입장권을 구입하시면 김유정 생가, 김유정기념전시관, 김유정 이야기집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김유정 작가의 생애와 문학에 대한 해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안내 : 033-261-4650
홈페이지 : http://www.kimyouje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