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송광사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80여 동의 건물들이 줄지어 들어선 대 사찰이었지만 한국전쟁 전후 사찰이 불에 타 승려들의 노력으로 건물들이 복구되었고, 1980년대 이후 대웅전을 비롯해 30여 동의 전각과 건물을 새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송광사의 건물들은 크게 16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송광사 국사전(松廣寺 國師殿, 국보 제56호), 설법전, 응진전 등 윗단과 대웅전이 있는 아랫단이 위치해 있는데 모두 불제자인 승려를 추앙하는 건물들이다. 경내에는 국사전을 비롯해 국보 3점, 보물 12점 등 다수의 중요 사찰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으며 국사의 부도를 모신 암자가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크다.
주소: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 안내전화: 061-755-0107
◆ 순천 선암사

조계산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순천 선암사(順天 仙巖寺, 사적 제507호)는 백제 성왕 5년(527)에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창건한이래 통일신라 경왕 원년(86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현 위치에 중창을 했으며, 고려 선종 9년(1092) 대각 의천(大覺 義天)에 이르러 천태종 전파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뒤덮이는 선암사는 이른 봄 노란 생강나무 꽃을 시작으로 홍매․백매․청매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개나리, 진달래, 살구꽃이 시샘하듯 연달아 피고 지면 능수벚꽃이 커튼처럼 절집을 드리운다. 탐스럽게 핀 모란꽃이 질 때 즈음 불두화가 피어나고,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일홍 연꽃이 순서를 기다렸다는 듯 연이어 피기 시작한다. 승방 앞 화단 상사화, 국화가 가을을 알리고 서리가 내리면 단아한 자태로 피어나는 차꽃이 피어나고, 새하얀 눈꽃이 절정을 이루는 그야말로 꽃절이다.
선암사를 오르는 길은 숲길이 잘 단장되어 있어 걷기도 편하다. 부도탑군을 지나면 가장 먼저 무지개 돌다리 승선교(昇仙橋, 보물 제400호)를 만나게 된다. 천연암반 위에 세운 승선교는 완전 반원형(半圓形)을 이루고 있는데, 장대석(長大石)으로 견고하게 쌓았다. 다리 한 가운데 용머리를 장식해 놓았는데 이것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국전쟁 전만 해도 전각과 요사채 등 60여 동의 대 사찰이었지만 전쟁으로 소실되고 20여 동만 남아 있다. 대웅전(보물 제1131호)을 중심으로 경내에는 선암사 삼층석탑(보물 제395호) 등 보물 14점을 비롯해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크다.
주소: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 안내전화: 061-754-5953
◆ 순천 송광사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80여 동의 건물들이 줄지어 들어선 대 사찰이었지만 한국전쟁 전후 사찰이 불에 타 승려들의 노력으로 건물들이 복구되었고, 1980년대 이후 대웅전을 비롯해 30여 동의 전각과 건물을 새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송광사의 건물들은 크게 16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송광사 국사전(松廣寺 國師殿, 국보 제56호), 설법전, 응진전 등 윗단과 대웅전이 있는 아랫단이 위치해 있는데 모두 불제자인 승려를 추앙하는 건물들이다. 경내에는 국사전을 비롯해 국보 3점, 보물 12점 등 다수의 중요 사찰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으며 국사의 부도를 모신 암자가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 그 가치가 크다.
주소: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 안내전화: 061-755-0107
◆ 순천 선암사
조계산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순천 선암사(順天 仙巖寺, 사적 제507호)는 백제 성왕 5년(527)에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창건한이래 통일신라 경왕 원년(861)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현 위치에 중창을 했으며, 고려 선종 9년(1092) 대각 의천(大覺 義天)에 이르러 천태종 전파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뒤덮이는 선암사는 이른 봄 노란 생강나무 꽃을 시작으로 홍매․백매․청매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개나리, 진달래, 살구꽃이 시샘하듯 연달아 피고 지면 능수벚꽃이 커튼처럼 절집을 드리운다. 탐스럽게 핀 모란꽃이 질 때 즈음 불두화가 피어나고,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일홍 연꽃이 순서를 기다렸다는 듯 연이어 피기 시작한다. 승방 앞 화단 상사화, 국화가 가을을 알리고 서리가 내리면 단아한 자태로 피어나는 차꽃이 피어나고, 새하얀 눈꽃이 절정을 이루는 그야말로 꽃절이다.
선암사를 오르는 길은 숲길이 잘 단장되어 있어 걷기도 편하다. 부도탑군을 지나면 가장 먼저 무지개 돌다리 승선교(昇仙橋, 보물 제400호)를 만나게 된다. 천연암반 위에 세운 승선교는 완전 반원형(半圓形)을 이루고 있는데, 장대석(長大石)으로 견고하게 쌓았다. 다리 한 가운데 용머리를 장식해 놓았는데 이것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국전쟁 전만 해도 전각과 요사채 등 60여 동의 대 사찰이었지만 전쟁으로 소실되고 20여 동만 남아 있다. 대웅전(보물 제1131호)을 중심으로 경내에는 선암사 삼층석탑(보물 제395호) 등 보물 14점을 비롯해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크다.
주소: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 안내전화: 061-754-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