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65호>
울주 목도 상록수림
(蔚州 目島 常綠樹林)

경북 울주군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 목도. 이 섬은 섬의 모양이 눈(目)과 비슷하게 생겼다 해서 목도라고 이름 지어지고, 신라 때에 화살을 만드는 대나무를 재배하였다 하여 죽도(竹島), 또 동백나무가 많아서 춘도(椿島, 동백섬)라고도 불린다.
울주 앞바다 해안과 300m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목도는 총 15,074m²의 작은 섬으로 해안에서 가까운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친근한 섬이다. 섬 전역에 상록수가 인위적 간섭 없이 자생하고 있으며, 수종은 동백나무, 후박나무, 사철나무, 볼레나무, 다정큼나무, 곰솔, 편백, 보리수, 팽나무, 자귀나무, 칡,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을 비롯해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 사계절 푸른빛을 자랑하던 목도가 강추위와 병충해로 인해 상록수의 나뭇잎이 말라죽어 잔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200여 그루가 있는 후박나무는 최근 거의 모든 개체가 고사한 상태이다. 울주군은 이에 3월과 4월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 추이를 봐가며 고사목을 처리하기로 하였다.
목도는 섬이 거의 없는 동해안에 위치한데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섬으로는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라는 점,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점 등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지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됐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제65호>
울주 목도 상록수림
(蔚州 目島 常綠樹林)
경북 울주군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 목도. 이 섬은 섬의 모양이 눈(目)과 비슷하게 생겼다 해서 목도라고 이름 지어지고, 신라 때에 화살을 만드는 대나무를 재배하였다 하여 죽도(竹島), 또 동백나무가 많아서 춘도(椿島, 동백섬)라고도 불린다.
울주 앞바다 해안과 300m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목도는 총 15,074m²의 작은 섬으로 해안에서 가까운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친근한 섬이다. 섬 전역에 상록수가 인위적 간섭 없이 자생하고 있으며, 수종은 동백나무, 후박나무, 사철나무, 볼레나무, 다정큼나무, 곰솔, 편백, 보리수, 팽나무, 자귀나무, 칡,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을 비롯해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 사계절 푸른빛을 자랑하던 목도가 강추위와 병충해로 인해 상록수의 나뭇잎이 말라죽어 잔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200여 그루가 있는 후박나무는 최근 거의 모든 개체가 고사한 상태이다. 울주군은 이에 3월과 4월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 추이를 봐가며 고사목을 처리하기로 하였다.
목도는 섬이 거의 없는 동해안에 위치한데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섬으로는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라는 점,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점 등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지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됐다.
사진제공: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