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소]<한국의 길> 평화누리길



<한국의 길>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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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누리길’은 지난 2010년 5월 경기도가 DMZ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연천군을 이어 총 184km, 12개 코스로 개장한 대한민국 최북단 걷기 길이다.

 

경기도 북부지역은 고려 태조와 율곡의 유적, 조선 시대의 방어지 등 유적지임과 동시에 분단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또, 분단 이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된 DMZ 지역은 멸종위기종 생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곳을 연결한 ‘평화누리길’은 찾아오는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아픔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역사·문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파주시

첫째길 출판도시 이채사거리를 출발해 송촌리다리-파주NFC-통일동산을 지나는 9.7km, 3시간 30분 코스로 출판도시와 인공습지로 이어지며, 탁트인 길을 걷다보면 한강과 통일전망대가 눈에 들어온다.

 

둘째길 통일동산에서 출발해 프로방스-파주시 제2공설운동장-반구정을 지나는 20.5km, 7시간 코스이다. 경기영어마을,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카페촌 등을 거치는 코스로 볼거리가 많다.

 

셋째길 반구정을 출발해 마정초교-장산전망대-율곡2리로 이어지는 10.8km, 3시간 30분 코스로 농촌의 들판과 야산이 이어지며 전망대에 올라 임진강하구에 펼쳐지는 초평도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넷째길 율곡2리에서 시작해 파평면사무소-장파사거리-황포돛배로 이어지는 16.5km의 길로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김포시

첫째길 대명항을 출발해 덕포진-원머루나루-김포CC-문수산성으로 이어지는 16.5km, 4시간 코스로 바다건너 보이는 강화도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철조망을 만나 그 길을 따라 걷게 된다.

 

둘째길 문수산성을 출발해 홍예문-조강저수지-애기봉 입구로 이어지는 8km, 3시간 20분 코스로 북한과 가장 인접한 구간이다. 민간인 통제구역이 많다.

 

셋째길 애기봉 입구를 출발해 금성초교-후평철새도래지-전류리포구로 이어지는 14.9km, 4시간 코스로, 멀리 김포평야가 보이고 철조망 너머로는 한강이 보인다. 철새도래지가 인근에 있다.

 

고양시

첫째길 행주산성을 출발해 행주대교-삼성당마을-섬말다리-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2시간 40분코스로 행주산성과 일산 시가지를 지난다. 도심 속 전원풍경을 즐기며 공원에서의 산책이 가능하다.

 

둘째길 호수공원을 출발해 킨텍스-고양종합운동장-심학산을 거쳐 파주출판도시로 이어지는 13.6km, 3시간 30분코스이다. 심학산 낙조전망대에 오르면 김포에서부터 북한 황해도까지도 볼 수 있다.

 

연천군

첫째길 황포돛배를 출발해 장남면사무소-비룡대교-학곡리고인돌을 거쳐 숭의전지로 이어지는 21.7km의 긴 구간으로 임진강을 따라 걷는 구간이다.

 

둘째길 숭의전지를 출발해 당포성-주상절리-임진교를 거쳐 군남홍수조절지로 이어지는 18.9km, 6시간 20분 코스로, 민가가 적고 들판과 강변 야산을 통과해야 한다.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셋째길 군남홍수조절지를 출발해 로하스파크-상리초교-방아다리를 거쳐 신탄리철도중단점으로 이어지는 22.6km의 최장코스로 차탄천변 둑방길을 따라 걷는다.

 

문의: 경기관광공사(031-888-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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