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돈암서원

1634년(인조 12)에 창건된 논산 돈암서원(遯巖書院, 사적 제383호)은 사계 김장생(沙溪 金長生, 1548~1631)의 덕행을 추모하고 후학을 양성하던 지방교육기관으로 현종 1년(1660)에 ‘돈암(遯巖)’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의 사액철폐 때에도 존속되었다. 현재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愼獨齋 金集, 1574∼1656),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1606∼1672), 우암 송시열 (尤庵 宋時烈, 1607∼1689)등과 함께 네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김장생은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와 구봉 송익필(龜峯 宋翼弼, 1534∼1599)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웠으며, 관혼상제의 예를 고찰한 《가례집람(家禮輯覽)》을 완성한 조선 예학(禮學)의 대가이다.
서원 경내에는 가장 안쪽 꽃담으로 둘러져 있는 사당 숭례사(崇禮祠)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강학공간인 양성당이 있고, 그 앞에 동재와 서재가 있다. 특히 응도당(凝道堂)은 현존하는 서원 강당 건물로는 유일하게 고대 중국 예서에서 말하는 하옥제도(厦屋制度)에 입각한 평면과 구조로 건립해 보물 제1569호로도 지정되었다. 그밖에 장판각, 정회당, 산앙루, 내삼문, 외삼문, 하마비, 홍살문 등이 있다. 2012년 안동 도산서원 등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되었다.
주소: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 안내전화: 041-736-0096
◆ 논산 관촉사

백제와 신라의 전장, 황산벌이 내려다보이는 반야산 자락에 자리 잡은 논산 관촉사(灌燭寺, 사적 제155호)는 968년(고려 광종 19) 혜명이 창건한 사찰로 국내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다. 법당은 1386년(우왕 12)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1519년(조선 선조 14)에 중건되었고, 1674년(현종 15)에 개수되었다. 흔히 ‘은진미륵’이라 부르는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은 높이 18m, 둘레 9m로 귀 길이만도 3m에 이른다. 이 거대한 불상은 그 규모는 물론 얼굴 모습도 토속적이라 고려 시대 지방화 된 불상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의 발 부분은 직접 암반위에 조각을 하였고, 그 위에 허리의 아래 부분, 상체와 머리 부분을 각각 하나의 돌로 조각하여 연결했다. 석조미륵보살입상에서 발하는 빛이 세상을 비추고 중국의 명승 지안대사가 그 빛을 찾아와 예불하면서 그 빛이 마치 촛불과 같다고 해 절 이름을 ‘관촉사’라 했다.
불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담한 사찰 경내에는 석등(보물 제232호)을 비롯해 천왕문, 석문, 미륵전, 대웅보전, 관음전, 사리탑 등 많은 유물이 있다.
은은한 미소로 천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은진미륵은 간절히 기도를 하면 소원 하나는 꼭 이뤄준다는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원을 빈다.
주소: 충남 논산시 관촉로 1번길 254 / 안내전화: 041-736-5700~2
◆ 논산 돈암서원
1634년(인조 12)에 창건된 논산 돈암서원(遯巖書院, 사적 제383호)은 사계 김장생(沙溪 金長生, 1548~1631)의 덕행을 추모하고 후학을 양성하던 지방교육기관으로 현종 1년(1660)에 ‘돈암(遯巖)’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흥선대원군의 사액철폐 때에도 존속되었다. 현재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愼獨齋 金集, 1574∼1656),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浚吉, 1606∼1672), 우암 송시열 (尤庵 宋時烈, 1607∼1689)등과 함께 네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김장생은 율곡 이이(栗谷 李珥, 1536∼1584)와 구봉 송익필(龜峯 宋翼弼, 1534∼1599)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웠으며, 관혼상제의 예를 고찰한 《가례집람(家禮輯覽)》을 완성한 조선 예학(禮學)의 대가이다.
서원 경내에는 가장 안쪽 꽃담으로 둘러져 있는 사당 숭례사(崇禮祠)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강학공간인 양성당이 있고, 그 앞에 동재와 서재가 있다. 특히 응도당(凝道堂)은 현존하는 서원 강당 건물로는 유일하게 고대 중국 예서에서 말하는 하옥제도(厦屋制度)에 입각한 평면과 구조로 건립해 보물 제1569호로도 지정되었다. 그밖에 장판각, 정회당, 산앙루, 내삼문, 외삼문, 하마비, 홍살문 등이 있다. 2012년 안동 도산서원 등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되었다.
주소: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3길 26-14 / 안내전화: 041-736-0096
◆ 논산 관촉사
백제와 신라의 전장, 황산벌이 내려다보이는 반야산 자락에 자리 잡은 논산 관촉사(灌燭寺, 사적 제155호)는 968년(고려 광종 19) 혜명이 창건한 사찰로 국내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다. 법당은 1386년(우왕 12)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1519년(조선 선조 14)에 중건되었고, 1674년(현종 15)에 개수되었다. 흔히 ‘은진미륵’이라 부르는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제218호)은 높이 18m, 둘레 9m로 귀 길이만도 3m에 이른다. 이 거대한 불상은 그 규모는 물론 얼굴 모습도 토속적이라 고려 시대 지방화 된 불상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의 발 부분은 직접 암반위에 조각을 하였고, 그 위에 허리의 아래 부분, 상체와 머리 부분을 각각 하나의 돌로 조각하여 연결했다. 석조미륵보살입상에서 발하는 빛이 세상을 비추고 중국의 명승 지안대사가 그 빛을 찾아와 예불하면서 그 빛이 마치 촛불과 같다고 해 절 이름을 ‘관촉사’라 했다.
불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담한 사찰 경내에는 석등(보물 제232호)을 비롯해 천왕문, 석문, 미륵전, 대웅보전, 관음전, 사리탑 등 많은 유물이 있다.
은은한 미소로 천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은진미륵은 간절히 기도를 하면 소원 하나는 꼭 이뤄준다는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원을 빈다.
주소: 충남 논산시 관촉로 1번길 254 / 안내전화: 041-736-5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