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소]경기 남양주 주변의 관광명소



◆ 남양주종합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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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종합촬영소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23,113천㎡(약 40만 평) 의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규모별로 다양한 6개의 6실내 촬영스튜디오 그리고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이다. 1997년에 준공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2000년 관람체험실에 이어 영상미니어처체험관, 춘사관, 폴리체험녹음실, 영화인 명예의 전당 등을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시나리오 한 권만 있으면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으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야외세트장과 다양한 규모의 스튜디오 여기에 카메라, 조명, 의상, 소품까지 영화제작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서편제’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취화선’ ‘음란서생’ 등 한국영화의 대표작들이 남양주종합촬영소의 시설과 장비, 기술에 의해 제작되었다. 특히 영화 ‘취화선’과 ‘공동경비구역 JSA’ 를 촬영하기 위해 제작된 실물크기의 야외세트, 3D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의 실제 소품과 제작과정을 고스란히 보존한 미니어처체험전시관, 영화의 탄생과 기술발전, 영화제작과정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문화관, 영상체험관, 영상원리체험관, 의상실, 소품실 등이 있다. 그리고 매 달 한편씩 한국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네극장 등 영화체험 시설 속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연간 3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남양주종합촬영소는 남양주는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5번길 138 / 안내전화: 031-579-0605

 

◆ 남양주 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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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접읍 운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남양주 봉선사(奉先寺)는 고려 광종 20년(969) 법인국사(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하고 ‘운악사’라 불렀으나 조선 예종 1년(1469) 정희왕후 윤씨(貞熹王后 尹氏)가 세조를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 자복사로 중창해 ‘봉선사’라 했다. 봉선사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점령해 사용하다 퇴각하면서 방화하여 대부분의 전각들이 소실되었다가 1637년 계민(戒敏)이 조정의 힘을 빌려 소실된 전각을 재건하였고, 1749년(영조 25)에는 재점(再霑)이 중수하였다. 1790년(정조 14)에는 나라에서 전국사찰을 관할하기 위한 오규정소(五糾正所)를 설치할 때 이 절은 함경도 일원의 사찰을 관장하는 사찰로 지정되었고, 1951년 3월 6일에는 법당을 포함한 14동 150칸의 건물이 완전히 소실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특히 1970년 중건한 남양주 봉선사 큰법당(南楊州 奉先寺 큰法堂, 등록문화재 제522호)은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후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다포양식의 팔작지붕으로 건립하였고, 현판에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법당’이라 하는 등 불교대중화에 앞장선 운허스님의 뜻이 잘 드러난 건물이다. 조선 예종 1년(1469)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어진 봉선사 동종(南陽州 奉先寺 銅鐘, 보물 제397호)은 높이 238㎝, 입지름 168㎝, 두께 23㎝로 꼭대기에는 용통이 없고 두 마리 용이 서로 등지고 종의 고리 구실을 하는 전형적인 조선 시대 범종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 남양주 봉선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 (南楊州 奉先寺 毘盧遮那三身掛佛圖, 보물 제1792호) 등 귀중한 문화재와 개건당(開建堂)·방적당(放跡堂)·운하당·범종각·청풍루(淸風樓)·요사채 등이 있다. 현재 봉선사 비밀숲을 거닐며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돌아보는 템플스테이도 운영 중이다.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 안내전화: 031-52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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