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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왕정의 중심, 베르사유 궁전>
                                   ⓒ UNESCO/B. Blanchard /
                                   Barbara BLANCHARD


 원래는 루이 13세가 사냥용 별장으로 지었던 것인데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과 궁전을 증개축하면서 전체길이가 680m에 달하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덕분에 파리의 시골마을이었던 베르사유는 자치권을 갖는 중심지가 될수 있었다.
  U자형의 건물을 따라 자리한 여러 개의 방은 모두 호화롭게 꾸며져 있었는데 ‘루이 14세의 방’,‘ 전쟁의 방’,‘ 평화의방’ , ‘ 거울의 방’등 각각의 이름을 갖고 있었다.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의 풍경도 내부만큼이나 화려하고 웅장하다. 프랑스식 정원 중에서도 걸작으로 통하는 이곳은 프랑스 최고의 조경사 르 노트르(Le Notre)가 설계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토록 웅장한 화려함을 자랑하던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았다고 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베르사유 궁전의 여러 부분이 파괴되고, 궁으로서의 역할도 끝이 났지만 현재는 복구되어 유명 관광지로 거듭났으며, 1979년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진제공 및 자료제공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유네스코와 유산”홈페이지www.unesco.or.kr/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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